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울림팀, LH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우리 대학 취업동아리 BOB클럽 소속 학생들로 꾸려진 ‘울림’팀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진행한 ‘대국민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울림의 김지홍(분자생물), 윤혜진(철학상담심리), 홍성수(재무부동산), 성호영(행정), 최서윤(평생교육청소년상담) 씨는 아이디어 공모전에 외국인 교환학생들과 함께 LH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외국문화 체험 및 교육 시행을 제안해 지난 15일 서울의 아름지기 사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LH는 향후 주거환경과 자녀교육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한활동을 추진할 계획으로 일반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LH 임직원 및 사회공헌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학생 6개 팀, 비영리기관?단체 6개 총 12개 팀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문인혁 교수 (사)한국재활복지공학회장 선임        로봇자동화공학전공 문인혁 교수가 2017년 11월 1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사)한국재활복지공학회의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 6대 학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문인혁 교수는 취임사에서 “장애인과 고령자의 재활 및 국민복지에 관련된 학술연구와 산업기술의 향상 및 발전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성심성의껏 학회를 이끌겠다”고 밝히며 “더불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장애인과 고령자의 재활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한국재활복지공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깊은 의지를 밝혔다.   (사)한국재활복지공학회(RESKO, Rehabilitation Engineering and Assistive Technology Society of Korea)는 2007년 창립되었으며, 연 2회의 학술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연구재단 등재지인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를 연 4회에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또한 2009년부터 국제 연계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하여, 현재 RESNA(미국), AAATE(유럽), ARATA(호주), RESJA(일본), TREATS(대만)의 학술단체와 자매 학술단체 협의체를 구성하고 있으며, WHO(국제보건기구)에서 추진 중인 복지기기의 글로벌화 프로젝트인 GATE의 참여 학술단체로 등록되어 있다.

손경희 스마트의료산업센터장 2017년 지역산업진흥 유공자 포상        손경희 간호학과(스마트의료산업센터장) 교수가 지난 12월 14일 대전 선샤인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7 지역산업진흥 유공자 포상 및 성과발표회’에서 연고사업 개인 부문에서 표창장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KIAT(한국기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역특화(주력, 연고)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경제발전에 3년 이상 공적을 쌓은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행사이다.   손경희 교수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을 통해 부산지역 의료 및 헬스케어 제품에 IT융복합을 적용하는 등 관련 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산업 진흥을 바탕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 교수는 1997년부터 동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2012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에 신정되어 국고 등 총 사업비 54억원을 유치하였다. 사업의 주요 성과로는 5년간 214억의 매출증대와 152명의 고용창출, 13개 기업의 첫 수출 성과 달성 등 기존의 의료 및 헬스케어 기기에 IT융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화로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사회 연계 웰에이징 케어 인문 포럼 개최        동의대 LINC+사업단과 부산진구, 동구가 주최하고 동의대 삶과죽음연구소(소장 정효운), 한국행복교육연구소(소장 이경민) 및 부산웰다잉문화연구소(소장 오영진)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웰에이징 케어 인문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된 부산진구, 동구 지역발전포럼과 더불어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역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인문학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부산진구와 동구는 고령 인구가 다수 거주하는 지역의 특성상 고독사를 비롯한 다양한 고령인구 관련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지역민의 인식 개선과 적극적인 삶의 변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주제를 선정했다.   포럼은 오는 12월 16일과 23일, 30일 등 3차례에 걸쳐 동의대 지천관 강의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진행되며 부산진구 및 동구 거주민을 대상으로 회차 별 20명~30명을 선발한다.   3회 전체 수강자에게는 ‘동의대학교 지역사회 연계 웰에이징 케어 인문 포럼’수료증이 발급되고 지역사회 연계 웰에이징 케어 활동 참여 및 심화 포럼 참석 우선권이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부산진구 노인장애인복지과와 부산동구 총무과로 신청하면 된다.      △지역사회 연계 웰에이징 케어 인문 포럼 프로그램 회차 시간 시간 강의주제 발제자 1회차 웰에이징과 행복 09:00~10:40 웰에이징의 이해 이경민(교내) 11:00~12:40 노년의 자녀 리스크 사례 박옥숙(교내) 14:00~15:40 사진과 글로 쓰는 자서전 윤혜경(교외) 16:00~17:40 버킷리스트 윤혜경(교외) 2회차 웰다잉의 이해 09:00~10:40 행복한 삶과 죽음 이야기 정효운(교내) 11:00~12:40 죽음과 애도 김도희(교내) 14:00~15:40 자살의 이해와 대책 양정연(교외) 16:00~17:40 사별과 상실 그리고 대처 양정연(교외) 3회차 웰다잉의 실천 09:00~10:40 호스피스의 이해 오영진(교외) 11:00~12:40 유언과 상속 박연지(교외) 14:00~15:40 자기배려와 자기치유 안장혁(교내) 16:00~17:40 존엄한 죽음과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오영진(교외)

영화학과 장유호 학생, 제4회 동교인재상 수상        영화학과 장유호 학생(사진 오른쪽에서 2번째)이 (재)수림재단에서 지원하는 제4회 동교인재상 은상을 수상하며 지난 8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다.   동교상은 중앙대의 이사장을 역임한 고 동교 김희수 이사장이 설립한 (재)수림재단에서 전국의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재학 중에 성취한 탁월한 공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장 씨는 공동연출작인 「생멸」로 2017년 제16회 부산광역시영상콘텐츠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편집을 담당한 다큐멘터리 「내 나이가 어때서」로 2017년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오퍼레이션 키노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호근 교수 ‘대한민국 MICE 대상’ 문체부 장관상 수상        호텔컨벤션경영학과 여호근 교수가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에서 개인학술부문 유공자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올 한해 한국 MICE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4개 부문(단체유치, 단체운영, 개인학술, 개인공로)과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5개 부문(우수 MICE Alliance, 우수 MICE 서포터즈, Korea Convention Hotel, 기업회의 인센티브 관광, Young MICE)에 대해 이뤄졌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여호근 동의대 교수, 국제회의기획업체(PCO)인 이즈피엠피의 한신자 대표 등이 수상했고,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 부산관광공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호텔 등이 수상했다.

동의어린이집, 근로복지공단 주최 보육공모전 우수상        동의대학교부속 동의어린이집이 서울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7년 직장어린이집 The-자람 보육공모전 시상식’에서 보육프로그램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근로복지공단 직장보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해 전국 943개 직장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프로그램 ▲공간 환경디자인 ▲스토리텔링 사진 ▲체험수기 등 4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발표했다.   동의어린이집은 지역의 특성을 가진 부산의 전통시장을 놀이를 통해 체험하고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부산시장 살리go 살리go’ 프로그램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진석 기획평가팀장, 전국대학평가협의회장 선출         박진석 기획평가팀장이 지난 12월 6일~8일에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개최된 ‘2017년 전국대학평가협의회 동계워크숍’에서 제9대 전국대학평가협의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박진석 팀장은 2017년 6월부터 8대 회장의 직무를 대행하고 있으며,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전국대학평가협의회는 전국 4년제 200여개 대학이 가입되어 각종 기관별 대학평가?대학기관평가인증?대학정보공시업무?고등교육통계업무 등의 정보 교환,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9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펜싱부 김세훈, 김기원 2018 아시안게임 테스트 대회 1, 2위 차지        펜싱부의 김세훈(레저스포츠 4) 선수와 김기원(체육 3) 선수가 지난 12월 4일 막을 내린 ‘제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 테스트 이벤트’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시니어가 아닌 청소년 대표팀이 출전한 가운데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는 우리 대학 선수들끼리 결승전에 진출해 김세훈 선수가 김기원 선수를 15-11로 누르고 승리했다.   한편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도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를 맞아 45-2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손경희 스마트의료산업센터장 부산의료산업대상 부산시장상        손경희 간호학과(스마트의료산업센터장) 교수가 지난 12월 5일 부산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개최된 ‘제1회 부산의료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   부산일보사와 (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주최한 이 대회는 부산지역 보건 의료와 관련 산업에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한 상으로 상금은 1,000만원이다.   손경희 교수는 부산지역 스마트 의료 및 헬스케어 제품 제조 기업의 매출증대와 고용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리 대학 스마트의료산업센터장을 맡고 있는 손 교수는 지난 2012년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가 지원하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되어 국고 등 총 사업비 54억원을 유치했다. 센터는 지난 5년간 214억원의 관련 기업 매출증대와 152명의 고용창출, 13개 기업의 첫 수출 달성 등 기존의 의료 및 헬스케어 제품의 스마트화를 통한 고부가가치화로 부산지역 관련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손 교수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기업 지원 서비스로 의료산업의 균형발전과 관련분야의 새로운 사업을 추진해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